
대구신세계, 해외 디자이너 전문관으로 명품 경쟁 가세
게시2026년 10월 28일 16: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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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가 4층에 약 1500평 규모의 해외 디자이너 전문관을 열고 자크뮈스, 메종 마르지엘라, 사카이 등 대구 상권 최초 브랜드 6개를 입점시켰다. 앞서 6월 리뉴얼한 여성패션 전문관은 7~8월 매출이 전년 대비 77.1% 늘며 리뉴얼 효과를 입증했다.
대구신세계는 2016년 개점 이후 스포츠·캐주얼관과 여성패션관에 이어 패션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왔고, 8층에는 대구 첫 이케아까지 들여 생활 콘텐츠도 확장했다. 이는 전국 백화점이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이른바 에루샤를 축으로 명품관 경쟁을 벌이는 흐름과 맞물리며, 산업통상부 집계상 8월 해외유명브랜드 매출 증가율이 백화점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 밖에서 에루샤를 모두 갖춘 점포는 센텀시티점과 대구신세계뿐이어서, 대구신세계는 광역 상권의 고액 구매 고객을 흡수할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브랜드 집약과 생활 콘텐츠 결합이 지역 쇼핑 수요를 얼마나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에루샤 다 모인 곳 … VVIP 고객 뜬다
대구신세계 4층에 가봤어? … 자크뮈스도 처음 들어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