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현대차, 피지컬AI·자율주행 인재 영입전 가열
게시2026년 7월 30일 17: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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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피지컬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한 '핑퐁' 인사를 벌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부사장을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고, 삼성전자는 현대차그룹 출신 이동건 부사장을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했다.
과거 두 회사는 사업 영역이 겹치지 않아 상호 인재 영입이 드물었으나, 최근 AI·IT·모빌리티·로보틱스 등 사업 영역의 접점이 커지면서 상황이 변했다. 삼성과 현대차를 오가면 안 된다는 재계의 암묵적 룰도 사실상 사라졌다.
두 회사의 미래 먹거리 사업 경쟁이 심화되면서 인재 영입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국 대기업 간 인재 이동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AI·자율주행 인재 서로 영입한 삼성·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