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국내 최대 규모 특별전 '그렸고 그런 사이' 개최
게시2026년 6월 1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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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중심으로 평범한 일상의 감정을 담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국내 최대 규모 특별전 '그렸고 그런 사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9월 6일까지 개최 중이다. 전시는 드로잉·일러스트레이션부터 조각·영상까지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12개 섹션으로, 배우 박정민·문근영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상물도 포함되어 있다.
키크니는 7~8년간 SNS에서 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만화를 그려왔으며, 댓글을 통해 감동을 받아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 제목 '그렸고 그런 사이'는 사연을 받아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작업 방식과 얼굴을 본 적 없는 독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반영한 것이다.
전시는 가족·반려동물·직장 등 일상 속 공감 가능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관람객이 자신의 속도로 감정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2023년 첫 전시 이후 이번이 대규모 전시인 만큼 해외 진출을 고려해 영어 표기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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