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쌍둥이 자매, 6년째 이웃 기부 이어가
게시2026년 10월 26일 15: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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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 쌍둥이 자매 유서원·지원 씨가 6년째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자매는 2026년 10월 23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와 잡곡 100㎏(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자매는 중학생이던 6년 전 한부모 가정의 형편이 어려웠을 때 익명의 독지가에게 매달 후원을 받았다. 이후 아르바이트로 모은 용돈을 털어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지금까지 기부액이 370만원어치에 이른다. 올해는 현금 대신 당장 필요한 생필품을 전하기 위해 라면과 잡곡을 준비했다.
안미선 용두동장은 자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생필품 기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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