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화상병 전국 확산, 충북 피해 가장 심각
게시2026년 6월 7일 22: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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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8곳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병했으며, 충북이 33곳으로 전국 피해의 40.7%를 차지하며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 안성에서 처음 발병한 세균성 전염병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대부분 감염 나무를 매몰 처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위기 단계를 '경계'로 올리고 상황실을 설치해 예찰과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충북은 2020년 전국 피해 면적의 71.3%를 차지한 이후 해마다 30% 이상의 피해를 입고 있으며, 사과 밀식 재배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기온이 25~28도에서 병원균이 주로 생장하므로 향후 2주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농가들은 감염 우려로 인한 사회적 낙인과 경제적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수 괴질’ 과수 화상병 전국 확산…충북 등 전국 78농가 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