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김희동 교수팀, 온도 감지 인공 신경 반도체 개발
게시2026년 4월 6일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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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희동 교수팀이 주변 온도가 높아질수록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인공 신경 반도체를 개발했다. 인간이 뜨거운 물체에 닿았을 때 본능적으로 손을 떼는 감각을 기계에 이식한 결과로, 기온 20도에서 필요한 전압 6.5V가 80도에서는 5.5V로 낮아져 온도 변화에 따라 민감도가 자동 조절된다.
연구팀은 온도 감지 소자를 압력 센서 및 LED 경고등과 연결한 통합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티타늄과 아연 산화물을 5층으로 정밀하게 쌓아 올린 구조로 기존 반도체 공정과 호환성이 높다. 복잡한 계산 회로 없이 반도체의 물리적 특성만으로 생체 메커니즘을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권위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게재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지능형 로봇이나 인공 의수 분야에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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