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오타니 부상 대체 신인 데 파울라 발탁
게시2026년 9월 20일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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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부상으로 공석이 된 지명타자 자리를 더블A 신인 호수에 데 파울라(21)로 채웠다. 데 파울라는 1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강렬한 빅리그 데뷔를 장식했으며, 콜업 후 8경기에서 출루율 0.448, OPS 0.924를 기록하며 구단의 선택이 정당함을 증명했다.
다저스 프리드먼 사장이 트리플A의 김혜성(27)을 제치고 데 파울라를 선택한 이유는 '타격 생산성의 압도적 차이'였다. 데 파울라는 올 시즌 더블A에서 타율 0.330, 27홈런, 104타점, OPS 0.948을 기록한 반면,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타율 0.265, 3홈런, OPS 0.682에 그쳤다.
데 파울라의 활약으로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구상이 확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으며, 김혜성의 2026시즌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했다. 김혜성은 겨울 동안 빠른 공 대응력과 타구 속도 개선을 통한 스윙 개편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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