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FT아일랜드 국내 콘서트 출연
게시2025년 8월 23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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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과 24일, '성매매 논란'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최민환(32)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FT아일랜드 콘서트 '2025 FT아일랜드 라이브-매드 해피'에 출연한다. 이는 최민환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국내 공식석상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의 논란을 의식한 듯 팬들에게 "본 공연은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이 참여 예정이다. 예매 시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미리 알렸다. 최민환은 지난 3월부터 일본에서 열린 FT아일랜드 라이브 투어에 참여하며 해외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멤버들과 대만 타이베이돔 공연도 성료했다.
최민환은 지난해 10월 전 아내 율희의 사생활 폭로로 성매매,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2023년 12월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합의 이혼했으며, 세 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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