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핵심 입지 대규모 주거시설 공급, 교통망 우수성 주목
게시2025년 8월 22일 05: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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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인천에서 두 곳의 대규모 주거시설이 공급된다. 인천 중구 신흥동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지상 41층 규모로 아파트 170가구와 오피스텔 168실이 분양되며, 인천역 인근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는 지상 29층, 899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16년 만의 대규모 공급이다.
두 단지 모두 우수한 교통망이 강점으로, 숭의역 단지는 수인분당선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2026년 인천발 KTX 운행 예정이며, 인천역 단지는 1호선과 수인선 더블역세권에 KTX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발달했다.
두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학교, 병원,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과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특히 인천역 코아루는 개항기 근대건축물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해 향후 고층 건물 인허가 제한 가능성으로 희소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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