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주소이전 장학금으로 청년 유입 확대
게시2026년 4월 14일 13: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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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추진하는 주소이전 장학금 지원사업이 인구 유입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 대학생 981명이 주소이전 장학금을 신청했으며, 시는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두 대학교 일원에서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했다.
주소이전 장학금은 다른 지역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생이 제천으로 주소를 이전하면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2007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시는 전입 대학생들에게 주소와 학적 9개월 유지를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신청자들은 5월 중 장학금을 받게 된다. 추가로 전입지원금 제도를 통해 50만∼70만 원의 지원금을 제천화폐 또는 배달모아 마일리지로 제공하고 있다.
제천시는 이 사업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대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졸업 이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 제천시 주소 이전 장학금으로 청년 981명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