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민 전 부장검사 항소심 시작, 그림 전달 여부·진품성 쟁점
게시2026년 3월 27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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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그림을 건넨 혐의로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이 27일 서울고법에서 시작됐다. 1심에서는 그림 전달이 제대로 증명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그림 구매·전달 여부와 진품 여부를 핵심 쟁점으로 지목했다. 피고인 측은 그림이 김 여사의 오빠가 구매를 요청한 것이며 가품으로 100만원 미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판부는 4월 3일 두 번째 공판을 시작으로 4월 17일 변론 종결을 목표로 하며 5월 8일 선고를 예정하고 있다.

김건희에 ‘이우환 그림’ 건넨 혐의 김상민 전 검사 항소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