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결혼식서 축의금 18만 원에 식은 맥도날드 제공
게시2026년 6월 6일 07: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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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부 부부가 축의금 3600대만달러(약 18만 원)를 낸 하객에게 피로연에서 식은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와 피자 몇 조각만 대접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가오슝시 체육관 같은 빈 공간에서 열린 이 결혼식은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만 놓여 있었으며, 사회자는 '정성껏 준비한 뷔페'라고 안내했으나 실제로는 패스트푸드만 제공됐다. 하객 A씨는 사전 공지 없이 패스트푸드를 제공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같은 식장 참석자들도 당황스러웠다고 증언했다.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랑·신부의 무성의한 태도를 비판하며 '축의금 장사 수단'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축의금 18만 원 냈는데 식은 햄버거가"…결혼식 하객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