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국수거리 찾는 '국수런' 인기, 관광객 70% 증가
게시2026년 10월 12일 1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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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담양까지 18㎞를 달려 국수를 먹는 '국수런'이 전남광주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담양 국수거리 관광객은 3만8136명에서 6만5155명으로 70.9% 증가했으며, 올해 9월까지 14만8874명으로 2년 사이 두배 이상 늘었다.
달리기와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 상품이 확산되면서 지역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광주 동명동의 '샌드위치런', 금남로 카페 할인 등 먹거리를 목적지로 하는 달리기가 전남광주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여행사 관계자는 기록이나 거리만 목표로 하면 달리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맛집이나 카페를 목적지로 정하면 참여 재미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함께 달린 뒤 식사와 숙박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역 관광상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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