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고생 피습 사건 이후 여성 청소년들 극심한 불안감
게시2026년 5월 16일 0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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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피습 사건 이후 여성 청소년들이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피해자가 10대라 또래 청소년들의 공포감이 특히 크며, 위치추적 앱 설치와 호신용품 준비가 늘어났다. 부모들도 자녀 귀가 시간에 마중을 가는 등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안전 서비스 이용이 급증했다. 서울시 휴대용 비상벨 '안심헬프미' 신청 건수는 사건 직후 하루 5,718건으로 폭증했으며, 올해 전체 신청 건수도 엿새 만에 두 배 넘게 증가했다. 호신술 교양 수업 수강과 경호업체 순찰 봉사도 늘어나는 추세다.
여성과 약자를 노린 흉악범죄가 반복되는 가운데 한국 사회가 구조적 원인을 외면한 채 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심신미약 등 감형 사유로 인한 약한 처벌이 비슷한 범죄 반복의 원인이라는 지적과 함께 제대로 된 수사 및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밤 10시 넘으면 비상벨부터 쥔다"…여고생 피살 후 불안 호소하는 1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