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배찬승,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 허용으로 충격
게시2026년 5월 30일 12:1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 라이온즈의 루키 투수 배찬승이 29일 두산 베어스전 9회말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마운드 위에서 고개를 숙였다.
고졸 2년차 배찬승은 4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김재윤을 대신해 긴급 투입됐으나 프로 무대의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박진만 감독은 "어제 워낙 어려운 상황에 올라갔다"며 선수의 심리 상태를 우려해 하루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박 감독은 "앞으로도 찬승이는 우리 팀에서 계속 불펜의 필승조 역할을 해줘야 하는 중요한 선수"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표현했다. 김재윤의 피칭에 대해서는 "점수 차가 넉넉할 때 자꾸 볼을 던지며 주자를 채워주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월드시리즈 김병현이 떠올랐다'…9회 역전만루포 주저앉은 배찬승→감독은 트라우마 '걱정'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