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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20년 만 최악 홍수, 120년 노후 댐 붕괴 위기

수정2026년 3월 22일 14:01

게시2026년 3월 22일 13:0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하와이 오아후섬에 하루 사이 2~3개월 치 폭우가 쏟아지며 2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세계적 서핑 명소 노스쇼어 일대가 흙탕물에 잠겼고 주택과 차량이 떠내려갔다.

1906년 건설된 와히아와 댐의 수위가 24시간 만에 최대 허용치에 근접하며 붕괴 위기에 놓였다. 당국은 인근 주민 5500명에게 즉시 대피령을 내렸고 헬기와 보트로 200여 명을 구조했다.

조시 그린 주지사는 피해액이 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하와이 집중호우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경고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할레이바지역이 폭우로 도로가 침수돼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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