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해협 파병 여론조사, 국민 52.2% 반대
게시2026년 9월 21일 04: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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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 요청에 대해 국민 52.2%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한국일보가 에스티아이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찬성은 26.1%에 그쳤으며, 남녀 모두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파병 찬반은 지지정당과 이념 성향에 따라 뚜렷이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반대 68.9%, 국민의힘 지지층은 찬성 46.0%로 정당별 입장이 대조적이었다. 진보층은 반대 73.0%, 보수층은 찬성 42.9%로 이념 진영 간 차이가 컸다.
정부가 취해야 할 방안으로는 '비병력 지원'(34.7%)과 '제한된 임무 파견'(25.1%)을 선호하는 등 국민 대다수가 전면적 전쟁 개입보다 현실적 절충안을 원하고 있다.

호르무즈 파병 반대 52%, 찬성 26%... "비병력 또는 제한적 업무 지원해야"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