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수정2025년 9월 6일 08:20
게시2025년 9월 5일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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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여성찬 대표이사(53)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여성찬 신임 대표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대림산업에 입사하여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을 역임했다. 과거 7곳의 현장 실무와 주요 현장 소장을 거치며 안전·품질 관리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달 8일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 사망하는 사고 발생 이후 강윤호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 팀장, 현장소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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