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들, 팀빌딩 위해 산행·트레킹에 수십억 원 투자
게시2026년 8월 8일 1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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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로펌 퀸엠마누엘은 지난달 프랑스 알프스 몽블랑산에 변호사 370명을 이끌고 올랐으며, 매년 약 14억원을 산행 행사에 투자하고 있다. 로펌 창립자 존B.퀸이 1993년 시작한 이 전통은 자연 속에서 신뢰와 팀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맥킨지앤컴퍼니와 산하 컨설팅 업체 애버킨은 기업 대상 3~5일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일상적 업무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협업 방식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한 미국 제조업체 CEO는 모닥불 주변에서 45분간 나눈 대화가 회의실에서는 30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영진과 직원이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경험은 조직 신뢰 구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며, 거창한 형식이 아닌 공원 산책이나 야외 회의만으로도 자연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사와 등산이요?"…산행이 정말 조직에 도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