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주석, 친정 한화 첫 방문서 2루타 화답
수정2026년 8월 18일 19:45
게시2026년 8월 18일 19: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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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이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년 몸담은 한화를 떠나 KIA로 이적한 뒤 친정 첫 방문이었다.
한화는 타석 입장 시 하주석의 등장곡을 틀어주며 환영했고, 그는 헬멧을 벗어 관중석에 인사했다. 이적 후 12경기 타율 3할4푼2리로 유격수 공백을 메운 KIA는 그를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
이범호 감독은 '뭉클해서 못 칠까 걱정'이라 농담했지만, 하주석은 왕옌청을 상대로 2루타를 쳐냈다. 주전 기회를 잃은 친정을 떠나 새 팀에서 완벽히 정착했음을 증명한 순간이었다.

와 한화 낭만 미쳤다! 14년지기 동료의 '첫 방문', 등장곡까지 틀며 환영했다…자비없던 2루타 화답 [대전 현장]
친정 상대 7번-유격수 전격 출전…사령탑의 미소, "뭉클해서 못 칠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