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2026년 잠재성장률 반등 선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025년 3분기 경제성장률이 1.3%로 4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식시장도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돌파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인공지능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실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년 경제 정책은 AI 기술 확보와 혁신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