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기록적 폭염 대응 '살수차·쿨링로드·무더위쉼터' 총력
게시2026년 8월 6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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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37도 가까운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면서 도시 열기를 식히기 위한 다층적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5일 서울 전역에서 200여 대의 살수차가 7000㎞를 달렸고, 광화문광장 등 19곳 5.67㎞ 구간의 쿨링로드는 1시간 간격으로 하루 최대 9번 가동되며 아스팔트 표면 온도를 7~11도 낮추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청소년센터, 이동노동자 합정쉼터, 이동목욕차량 등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합정쉼터는 하루 평균 12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동목욕차량은 노숙인을 위해 평일 운행되면서 최근 이용자가 14~15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대 가장 많은 양의 살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폭염 중대경보 발령으로 인한 시민 보호 체계가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 대응은 도시 열섬 현상 완화와 취약계층 보호라는 이중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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