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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조카 장시호, 강남 주택서 투신 시도 후 구조

게시2025년 9월 4일 23:1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4일 오전 6시경 '국정농단' 핵심 인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46)씨가 서울 강남구 한 주택 12층에서 투신을 시도했다가 11층 난간에 걸린 채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 등 구체적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시호씨는 국정농단 사태 당시 최서원씨와 함께 운영하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대기업과 공기업에 지원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2017년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단을 받았다. 장씨는 지난해 국정농단 특별검사팀 출신 김영철 북부지검 차장검사와 사적 만남을 이어왔다는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장시호 증언 연습 의혹을 받던 김 검사의 혐의를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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