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농단 최서원 조카 장시호, 11층 난간서 추락 후 구조
수정2025년 9월 5일 09:30
게시2025년 9월 4일 23: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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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건물에서 추락했다가 난간에 걸려 구조됐다.
5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장씨는 전날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11층 난간에 걸려 있다가 구조됐다. 장씨는 외관상 큰 부상은 없었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장씨 추락이 사고에 의한 것인지 다른 요인이 작용한 것인지 조사 중이다. 장 씨는 국정농단 사태 당시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운영과 재단 설립 과정에 개입해 삼성 등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은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항소심과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치면서 영재센터 운영 과정에서 국가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가 무죄로 인정돼 형량이 징역 1년 5개월로 감형됐다.
또한 장 씨는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 측과 부적절한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허위 사실을 지인들에게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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