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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성센터, SNS서 위기 청소년 발굴하는 '사이버 아웃리치' 운영

게시2026년 8월 20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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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SNS 엑스 등에서 가출·성착취 위험 청소년을 찾아 상담을 연계하는 '사이버 아웃리치' 사업을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만 2557건의 위기 청소년을 발견했으며, 상담사들은 380여개 플랫폼을 매일 모니터링하며 '미자', '댈구', '가출' 등 위험 신호 단어를 추적한다.

다만 현장 상담 인력은 3명에 불과해 정원 5명도 채워지지 않고 있다. 성평등가족부가 4∼12월 8개월 단기 인력만 채용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경험 많은 상담사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SNS와 채팅앱이 나이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청소년 성착취 위험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상담 인력 확보와 플랫폼의 나이 검증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네트워크가 지난 2023년 9월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엑스 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동·청소년 성착취의 온상인 엑스를 규탄하고 자체적인 관리, 감독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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