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KPMG 회계사 과로사 논란, AI 도입과 채용 축소의 악순환
게시2026년 3월 24일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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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에서 30대 회계사 두 명이 연이어 숨진 이후 AI 도입과 인원 감축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회계법인들은 AI 도입을 명목으로 수습 회계사 채용을 줄이고 있지만, 현장 회계사들은 AI 기술 수준이 아직 초기 단계라 실질적 업무 경감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삼정KPMG의 수습 회계사는 2023년 6월 375명에서 2025년 6월 268명으로 감소했으나, 등록 회계사는 1750명에서 2095명으로 증가했다. 회계사들은 보안 문제로 생성형 AI 활용이 어렵고, 자체 개발 AI는 오류와 할루시네이션 때문에 재검토 부담만 늘어난다고 했다.
회계업계는 1~3월 감사 시즌에 업무 강도가 극심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저가 수임 경쟁까지 겹쳐 AI 도입이 오히려 업무량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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