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회관서 '동물복지특별전' 개막, 한국 동물 현실 조명
게시2026년 3월 10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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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한 '동물복지특별전'이 개막했다. 전시는 '좁은 우리를 넘어 넓은 우리로'라는 제목으로 동물보호단체와 국가기관이 함께 참여해 한국 내 동물복지 현주소를 시각자료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동물복지 개념, 국내 동물 현황, 동물복지 실태 및 문제점 등 6개 소주제로 구성됐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덫에 걸려 죽은 야생동물 박제를 전시하고, 청주동물원은 이동식 동물병원 진료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장비를 선보였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동물자유연대 등도 사육곰의 삶 재현 퍼포먼스와 VR 체험을 진행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동물복지 사각지대를 걷어내고 동물복지 사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출입증을 받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동물에게 철장 밖 더 넓은 세상을…" 국회서 펼쳐진 '한국 동물복지 현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