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 연장 대신 후반기 직업 시장 창출 필요
게시2026년 10월 19일 2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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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2026년 10월 13일 국정감사에서 정년 연장 법안을 연내 처리하고 정부안도 내놓겠다고 밝혔다. 칼럼은 정년 연장이 노동시장 현실과 청년세대 갈등을 고려할 때 근본 해법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수명 연장에 따라 더 큰 차원의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령층의 69.2%가 계속 일하기를 원하고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0대 이후 취업은 불안정한 단순 작업이 많고 소득도 낮아 불완전 고용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칼럼은 숙련과 암묵지를 활용할 수 있는 ‘후반기 직업 시장’을 독자적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칼럼은 싱가포르식 교육 크레디트 제도와 대학을 활용한 재교육, 중장년 창업 지원 등 다각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빈곤과 사회적 갈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홍기빈의 두 번째 의견]‘후반기 직업 시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