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미 법무부의 관리 기소에 '내정 간섭' 반발
게시2026년 5월 1일 12:0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 법무부가 멕시코 관리 10명을 기소한 것에 대해 '외국 정부의 정치적 목적의 내정 간섭'이라며 반발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기소된 루벤 로차 시날로아 주지사에 대해 독립적 조사를 실시하겠으며, 미국으로부터 '압도적이고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확보되는 경우에만 체포하겠다고 밝혔다. 로차 주지사는 셰인바움 대통령과 같은 모레나당 소속이며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시날로아 카르텔 보호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셰인바움 대통령이 국내 여론과 미국과의 관계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마약 카르텔 소탕 압박과 국가 주권 수호 사이의 '줄타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셰인바움 “내정 간섭 허용 않겠다”···미 법무부 멕시코 관리들 ‘마약 밀매’ 기소 놓고 갈등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