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작곡가 진은숙,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상주 작곡가 위촉
게시2026년 6월 5일 17:2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체코 프라하에서 매년 5월 열리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가 81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작곡가 진은숙을 상주 작곡가로 위촉했다. 이는 세계 최정상 현대음악 단체인 앙상블 모데른이 축제 상주 단체로 활동하며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진은숙과 앙상블 모데른의 30년 인연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진은숙은 2024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수상에 이어 올해 3월 BBVA 재단의 지식 프런티어상을 받았으며, 8일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한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의 2026/27 시즌 상주 작곡가로도 선정되는 등 동시대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진은숙은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서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세계 무대로 나가는 발판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대음악의 대중화와 음악 판도의 변화에 낙관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프라하를 물들인 진은숙 "30년의 궤적, 동서양의 경계없는 저만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