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현대미술가 오지윤, 제61회 베니스 비엔날레 탄자니아 국가관 초청 선정
게시2026년 5월 11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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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가 오지윤이 2026년 제61회 베니스 비엔날레 탄자니아 국가관 공식 초청 작가로 선정됐다. 2024년 방글라데시 파빌리온에 이어 연속으로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이는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오 작가는 한지와 옻칠, 24K 금박, 천연 다이아몬드를 결합한 대형 평면회화로 인간 존재의 가치와 영원성을 시각화해왔다. 이번 출품작은 높이 약 3.7m, 폭 2m 규모의 3연 패널 구조로 구성되며, 40년 경력의 다이아몬드 연마 장인 김대근 명장이 기술 협업에 참여했다.
오 작가는 한지와 옻칠 같은 한국 전통 재료가 동시대적 언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동양의 정신성과 현대적 물성이 세계 무대에서 공존하는 방식을 계속 실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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