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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공사, 백두대간·낙동정맥 37곳 산림 불법 훼손

게시2026년 4월 16일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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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동해안~신가평 500㎸ HVDC 송전선로 건설 공사에서 경북 봉화·울진, 강원 삼척 지역의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산림 37곳이 불법적으로 훼손되고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봉화군 애당리 방목이골에서는 너비 15m, 길이 70m 규모의 토석류가 발생했고, 삼척과 울진에서도 각각 11곳, 10곳의 산지 불법 훼손이 확인됐다. 훼손지 27곳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에 포함되며, 봉화 애당리는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국립공원보다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는 지역이다.

기후부가 사업 시행자이자 감시자인 상황에서 규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녹색연합은 공사 중지, 긴급 안전 점검, 훼손지 응급 복구 등을 요구했으며, 한전은 현재 산림청과 재해 방지 조치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송전탑 건설로 인한 강원 삼척의 산림 훼손 현장. 녹색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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