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중국 사업 구조조정 추진
게시2026년 4월 11일 16: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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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 본토 사업 일부를 축소하고 반도체 분야에 집중하는 구조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경쟁 심화로 가전·디스플레이 등 일부 부문에서는 철수를 고려하는 반면 스마트폰과 메모리 사업은 핵심 사업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내 반도체 사업에는 지속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시안 반도체 공장에 4654억원을 투자해 전년 대비 67.5% 증가했다. 가전 사업의 경우 판매 유통을 현지 파트너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으며 제조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전략적 재편으로 보이며, 글로벌 경쟁에 자원을 집중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다만 최종 결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철수 규모도 불확실한 상태다.

삼성전자, 중국 사업 구조조정 시작하나…"반도체 분야 집중"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