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민 의원,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설 부상
게시2026년 3월 29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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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을 준비 중이라는 관측이 여권 내부에서 확산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이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하며 강성 지지층의 전폭적 지지를 얻자, 이를 발판 삼아 당 대표 출마에 나설 것이란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
복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김 의원이 당권 도전을 준비 중이며 주변에 뜻을 밝히고 있다고 증언했다.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 법안 통과 후 여당 강성 지지층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 의원을 지지하는 글이 잇따랐으며, 2021년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투표 1위를 기록한 경험도 자신감의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김 의원 본인은 당 대표 출마설을 부인하며 "검찰개혁이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 김 의원을 잘 모르는 의원들이 많다는 점과 중수청법 입법 과정에서의 '막판 어깃장' 논란도 당권 도전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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