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설명회서 드러난 개미·자산가 투자 전략의 명암
게시2026년 8월 2일 17: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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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한 달 새 최대 40% 급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을 입고 있으나, 고액 자산가들은 손실권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은 포모에 휩싸여 상승장에 뒤늦게 진입하고 레버리지까지 활용했다가 패닉셀로 손실을 확대했다.
고액 자산가들은 분할매수·장기투자·목표수익률이라는 3대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정적 수익을 냈다. 미래에셋증권 자료에 따르면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고객들의 SK하이닉스 평균수익률은 1241.6%, 삼성전자는 495.9%에 달했다. 삼성증권 분석 결과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7000여 명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내 주식 1조1000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전문가들은 고액 자산가들이 목표수익 달성 후 즉시 차익을 실현하고 현금을 쌓아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에 나서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손실 회복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악순환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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