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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나무재선충병 군사시설 방제 착수

게시2026년 10월 23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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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집중 방제시기를 맞아 피해목 제거와 방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26년 10월 23일 밝혔다. 그동안 출입 제한과 협의 문제로 방제 사각지대였던 군사시설까지 관계 기관 협력으로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충남도는 2026년 10월 23일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 일원에서 도와 보령시, 보령시산림조합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점검을 벌였다. 보령시는 피해 정도가 '심' 단계로 분류된 지역으로, 지난 9월 29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뒤 전담팀을 꾸려 피해목 제거와 수종 전환 등 집중 방제를 추진해 왔다. 군사시설 사업장은 피해목 벌채 등 주요 공정이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 80%를 기록했다.

충남도는 집중 방제기간 내 작업을 마무리하고 드론 등 ICT 기반 예찰을 강화해 감염목 발생 초기부터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수종 전환 방제를 확대해 감염 고리를 근본적으로 끊겠다는 방침이어서 확산 차단 성과가 주목된다.

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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