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은행 급성장에 지방은행 수신 기반 붕괴 위기
게시2026년 5월 10일 15: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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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원화예금이 2021년 5조5134억원에서 지난해 12조5536억원으로 127.7% 증가한 반면, 지방은행 6곳의 수신은 같은 기간 18.8%에 불과한 증가에 그쳤다.
인터넷은행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두 자릿수 고성장을 이어간 반면 지방은행은 매년 3% 안팎의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 지방 경기 침체로 인한 요구불예금 감소와 모임통장·간편결제 등 플랫폼 기반 서비스에서의 디지털 경쟁력 격차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지방은행의 평균 연체율이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인 1.30%에 도달하면서 수신 감소와 건전성 악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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