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규정 위반 상업공연 대관 논란
게시2026년 8월 17일 15: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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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 공연장이 지난달 4일 민간기업 주최의 상업공연 'AGMF'를 개최해 대관 규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티켓 가격 4만4000원의 스탠딩 공연으로, 기획사가 센터에 140만원을 납부하고 9시간 대관했다.
서교는 2020년 개관 당시부터 서울시가 청년 예술가 공연과 지역주민 성과 발표회 등 주민자치 성격의 공연만 운영하겠다고 밝혔으며, 통합 대관 규정에도 영리 목적 공연은 제한한다고 명시했다. 위탁운영사 리멤버스테이지는 기획사의 요청으로 예외적으로 승인했다고 해명했으나, 인근 공연장업계는 홍대 공연장 업계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울시는 상업공연 대관 승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각 센터 심사위원회의 사후 보고 방식 개선과 재발 방지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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