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지수, 8월 들어 세계 주요 증시 중 최고 수익률 기록
게시2026년 8월 16일 16: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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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이달 들어 20.13% 급등하며 세계 주요 증시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644.78로 1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불과 보름 만에 34.1% 반등했으며, 정부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와 반도체주 쏠림 완화가 순환매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주 강세로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로 쏠리면서 코스닥의 상승세가 꺾일 우려가 제기된다. 이달 둘째주 코스피가 11.49% 급등해 세계 주요 증시 1위로 올라섰고, 코스닥은 8.24% 상승해 2위로 밀렸다.
증권가는 이달 말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연준 잭슨홀 미팅이 증시 향방을 결정할 변수로 꼽으며,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코스닥 승강제 도입 등 시장 정상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달 주요국 1위 수익률에도 불안한 코스닥···삼전닉스 반등하면 상승세 꺾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