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 맥그리거, 10대 위기 극복 후 UFC 슈퍼스타로 성장
게시2025년 12월 27일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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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10대 시절 격투기 커리어가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날 뻔했다. 맥그리거는 체육관 출석을 갑자기 중단했고, 코치 존 카바나는 그의 집을 직접 찾아가 '월요일에 체육관에 나오지 않으면 파이터 커리어는 끝난다'는 최후통첩을 했다.
맥그리거는 그날 바로 문제를 인정하고 월요일에 체육관에 나왔으며, 이 선택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이후 2008년 프로 데뷔, 2013년 UFC 데뷔한 맥그리거는 조제 알도를 13초 만에 KO하며 전설을 시작했고, UFC 역사상 첫 동시 더블 챔피언이 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이뤘다.
현재 옥타곤을 떠난 맥그리거는 2026년 백악관 대회 복귀를 준비 중이다. 카바나는 지난 11월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확실하게 각오하고 있으며 6, 7개월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충격 또 충격’ 알도 박살 내고 ‘전설’ 된 맥그리거, 역대급 커리어 일찍 끝날 뻔했다고?…“체육관에 나오지 않으면 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