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와 싱가포르 부동산 시장의 세제 구조 비교
게시2026년 5월 26일 06: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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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시장의 두 금융 허브인 도쿄와 싱가포르는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세제 구조와 규제 장벽이 완전히 다르다. 도쿄는 엔화 약세와 낮은 조달 금리를 바탕으로 현금 흐름 창출을 추구하는 시장이며, 싱가포르는 정부 주도의 공급 통제와 견고한 세제 장벽으로 자산 보존을 추구하는 시장이다.
진입 단계부터 두 시장의 차이는 구조적이다. 도쿄는 외국인에게 자국민과 동일한 법적 지위를 부여해 취득 비용이 3~4% 수준이지만, 싱가포르는 외국인에게 추가 구매자 인세(ABSD) 60~65%를 부과한다. 보유 단계에서 도쿄는 실질 보유세가 0.2~0.5%로 낮지만 매각 시 자본이득세가 20~39%에 달하고, 싱가포르는 보유세가 최고 36%로 높지만 장기 보유 후 처분 시 자본이득세가 없다.
도쿄와 싱가포르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하는 포트폴리오 자산이다. 도쿄는 저금리 레버리지로 현금 순유입을 극대화하려는 투자자에게 최적이며, 싱가포르는 자본 보존을 최우선으로 삼는 초고액 자산가의 금고형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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