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18년 만에 뮤직뱅크 복귀...K-POP 역사의 기적
게시2026년 8월 21일 23:1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김재중이 2008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출연한 이후 18년 만에 2026년 8월 2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했다. 컴백 싱글 'THE WAVE'의 타이틀곡 'Tonight'은 발매 당일 벅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마중길'도 2위로 진입했다.
김재중은 2009년 7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노예계약'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투쟁을 벌였고, 법원은 13년 전속계약이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후 JYJ를 결성했으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이 금지되는 불공정한 카르텔에 직면했으며, 2013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방해 행위를 유죄로 인정했다.
이번 복귀는 거대 기획사의 압박과 기형적 방송계 관행에 맞서 음악적 열정과 팬덤의 신뢰로 승리한 K-POP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기적으로 평가된다. 김재중은 오는 29일과 30일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SM 갈등부터 ‘JYJ법’까지...김재중이 ‘뮤뱅’ 무대에 다시 서기까지 걸린 ‘6,400일’의 기록 [홍동희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