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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디펜딩 챔피언으로 2026-27시즌 준비

게시2026년 7월 29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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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부산 KCC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새 시즌을 맞이한다. 송교창의 일본 진출과 최준용의 해외진출로 전력 공백이 생겼지만, 파이널 MVP 허 훈과 최상급 슈터 허 웅, 장재석, 윤기찬 등 핵심 선수들이 남아있다.

이상민 감독은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송교창 공백의 크기를 인정하면서도 외국인 선수 6쿼터 확대와 부상 예방이 올시즌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정규리그 안정성 확보가 과제지만 플레이오프 진출만으로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고양 소노, 원주 DB, 창원 LG 등 타 팀의 외국인 선수 수준이 높아진 만큼 국내 선수와의 조화가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KCC 이상민 감독.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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