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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동공제회 '나란', 불안정 노동자 위한 공제회 출범

게시2026년 8월 3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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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노동조합으로 조직하기 어려운 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청년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노동공제회 '나란'을 11월 출범할 예정이다.

이정아 공동대표는 체불임금·갑작스러운 해고·산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만으로는 도움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대구는 저임금 노동자가 많고 중소영세사업장이 대부분이며 비정규직과 불안정 노동자들이 많은 도시라고 설명했다.

'나란'은 단순 복지사업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노동자들을 연결하는 안전망으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조합과 공제회가 함께 노동자 곁을 더 넓게 채워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난 4월29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전태일 열사 옛집에서 대구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구노동공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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