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원인과 대처법
게시2026년 9월 22일 08: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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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식사량이 늘고 끼니 사이 간식이 이어지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소화불량은 식후 더부룩함, 조기 포만감, 명치 통증 등 여러 소화기 증상을 통칭하며, 위염·소화성 궤양·위식도역류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명절의 과다한 음식 섭취, 지방이 많은 전·튀김, 식사 직후 수면 등이 소화불량을 악화시킨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나수영 교수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식사량과 시간 유지를 권장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되면 내시경 검사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 등으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경우 내시경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도 증상이 반복될 수 있으며, 생활습관 조절과 함께 위산 억제제나 위장관 운동촉진제 등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명절 이후에도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과식이 아닌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명절 연휴 과식, '소화불량' 주의…지속 반복 땐 다른 질환 원인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