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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전 태국 총리, 재판 앞두고 두바이 출국했다 귀국

게시2025년 9월 8일 21:0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태국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2025년 9월 9일 'VIP 수감 특혜' 논란 관련 재판 선고를 앞두고 2025년 9월 4일 전용기로 두바이에 출국했다가 선고 전날인 9월 8일 태국으로 귀국했다.

탁신 전 총리는 엑스를 통해 진료 목적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려 했으나 출국 수속 지연으로 두바이로 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 귀국 직후 8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경찰병원으로 옮겨져 6개월 만에 가석방되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 사태는 탁신의 막내딸 패통탄 총리가 2025년 8월 29일 해임된 후 발생했다. 9월 5일 총리 선출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전 부총리가 승리하며 탁신 세력은 약 2년 만에 정권을 내줬다. 대법원이 병원 생활을 복역 기간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탁신은 재수감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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