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채비, 발리 전기버스 92억 사업 공동 진출
수정2026년 10월 23일 08:52
게시2026년 10월 23일 08: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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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92억원 규모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전환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현대차는 20인승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 11대를 공급하고 채비는 급속 충전기 6기 구축을 맡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적개발원조(ODA)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시범사업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녹색성장기구 공개 입찰에서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채비는 현지 기후를 고려한 고출력 충전기 설치부터 유지보수 교육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완성차와 충전기업의 동반 진출은 동남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발리 경험을 발판 삼아 인도네시아 내 도입 지역을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 상용차 전동화 사업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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