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81회째 개최
게시2026년 6월 5일 17: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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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서 5월 12일부터 6월 초까지 열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가 81회째를 맞았다. 1946년 제2차 세계대전 종식을 기념해 시작된 이 축제는 루빈스타인, 로스트로포비치 등 거장들이 거쳐간 상징성 있는 무대로, 야쿱 흐루샤 위원장이 이끄는 축제 위원회가 연 3회 이상의 논의를 거쳐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올해 라인업에는 사이먼 래틀, 클라우스 메켈레, 바바라 해니건, 라하브 샤니 등 시대를 이끄는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작곡가 진은숙이 상주 작곡가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이 스메타나홀에 울려 퍼졌고, 바바라 해니건이 노래하며 지휘하는 파격을 선보였으며, 체코 필하모닉 단원들도 무대 위서 노래를 부르는 혁신을 시도했다.
전통의 클래식 무대도 탄탄한 중심을 잡았으며, 고전부터 낭만,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와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수만 명의 관객으로부터 격한 환호를 받았다.

81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프라하의 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