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 전역 대규모 정전, 미국 경제제재로 에너지 위기 심화
게시2026년 3월 17일 06:4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쿠바 국영 전력공사(UNE)는 16일 국가 전력망이 완전히 차단되어 섬 전체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발표했다. UNE는 복구 작업을 시작했으나 전력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의 노후화된 발전 시스템은 한계에 다다른 상태로, 하루 최대 20시간의 정전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발전기 연료가 바닥난 상황이다. 미국의 강력한 경제제재로 1월 9일 이후 쿠바 내 원유 수입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과 식량·의약품 부족으로 국민 분노가 촉발되어 시위가 확산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 봉쇄가 쿠바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다. 향후 이란과의 전쟁 마무리 후 쿠바 문제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쿠바, 정전으로 전국이 암흑으로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