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기증 11% 감소에 이식 대기자 5.6% 증가, 평균 6년 대기
게시2025년 8월 5일 20:37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8월 5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장기 기증자가 3931명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한 가운데, 장기 이식 대기자는 5.6% 증가해 5만4789명에 달하며 평균 대기 시간은 6년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사 기증은 17.8%, 사후 기증은 73.7%, 생존자 간 기증은 15.3% 감소했다. 이로 인해 장기 이식 건수도 15.0% 줄었으며, 사후 기증 이식은 71.1%나 감소했다. 미래 장기 기증 희망 등록자 역시 15.4% 줄어 7만563명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한국의 뇌사 기증률은 인구 100만 명당 7.75명으로 미국, 스페인 등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장기화도 장기기증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6년 기다려야"…장기기증 위축에 애타는 대기자
- 장기기증자, 1년 새 11%나 감소…6년 기다릴 이식 대기자 속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