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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증시 외국인 자금 유출로 급락

게시2026년 6월 5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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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종합주가지수(IHSG)가 외국인 자금 유출로 3일 4.11% 급락한 데 이어 4일에도 1.70% 하락했다. 올해 누적 순유출 규모는 67조600억 루피아(약 5조6800억 원)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금융, 소재, 에너지 업종에 집중되고 있으며, 뱅크 센트럴 아시아(BBCA), 뱅크 라크야트 인도네시아(BBRI), 찬드라 아스리 퍼시픽(TPIA) 등 주요 종목들이 큰 낙폭을 기록했다. 3일 기준 하락 종목은 692개에 달했으며 상승 종목은 69개에 그쳤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출 확대와 루피아 약세,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주식 변동 현황(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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